벤처기업 46.9% “차기 정부, 기업 성장 지원해 일자리 창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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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46.9%가 차기 정부에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들은 차기 정부가 한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46.9%)'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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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46.9%가 차기 정부에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국내 570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정부에 바라는 벤처기업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벤처기업 90.5%는 현 한국경제 상황을 ‘나쁨’이라고 답했고, 현재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상황도 과반(53.7%)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 기업들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78.4%로 가장 높았고, ‘자금조달·운용 및 유동성 확보(73.5%)’, ‘필요 인력 확보 및 유지 관리(67.7%)’가 뒤를 이었다.
벤처기업들은 차기 정부가 한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46.9%)’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미래 신기술 및 성장동력 확충·지원(44.2%)’, ‘내수 진작을 통한 소비 촉진’(3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 기업들은 ‘R&D 투자 지원 확대’, ‘우수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한 지원 강화’, ‘보증·대출 등 금융 지원 확대’ 등의 정부 정책도 차기 정부가 시급히 다뤄야 한다고 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벤처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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