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접안하던 컨테이너선서 코카인 700㎏ 적발

박성제 2025. 5.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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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부두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항에 들어오던 컨테이너선에서 대량의 마약이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1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3시께 부산신항에 접안 중이던 몰타 국적의 9만5천390t급 컨테이너선에서 마약이 발견됐다.

조사 결과 코카인 700㎏은 선박에 적재된 컨테이너 안에 실려 있었다.

해당 선박 관계자들은 1차 조사를 받은 뒤 북항을 통해 입항했고 현재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세관과 검찰은 마약 출처와 유통경로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1월에는 부산신항에 정박 중인 7만5천t급 한국 선적 화물선의 해수공급장치(씨체스트)에서 코카인 약 100kg이 발견되기도 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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