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범죄' 척결…부산경찰청, 클럽·유흥주점 특별점검

원동화 기자 2025. 5.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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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이달 9일까지 실시
지자체·소방과 합동점검…214명 투입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이 클럽 및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척결 및 불법행위 예방 활동·점검을 완료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찰청은 클럽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척결 및 불법행위 예방 활동·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 일환으로 실시됐다. 경찰과 지자체, 소방 등 합동으로 총 214명이 동원됐다.

지난달 30일에는 경찰·지자체·소방 등으로 구성된 마약류 특별점검팀이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 클럽 및 감성주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업소 화장실을 집중 점검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악용될 수 있는 배전함, 테이블 하부 등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까지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 업소 내 마약류 불법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은 업주들을 상대로 마약류 범죄장소 제공 시 영업정지·폐쇄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됐음을 안내했다.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스티커를 업소 내 화장실 등에 부착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업소 내 불법행위 예방과 더불어 마약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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