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 찍은 국민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하이라이트TV서 다시 뜬다

임재청 2025. 5.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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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하이라이트TV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시청률 40.2%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이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일일드라마 전문 채널 하이라이트TV는 오는 12일(월)부터 ‘조강지처 클럽’을 오전 9시 본방송, 밤 9시 50분 재방송으로 편성해 시청자와 만난다고 밝혔다.

‘조강지처 클럽’은 남편의 외도로 상처받은 아내들이 ‘조강지처 클럽’을 결성해 복수를 다짐하고 인생의 자존심을 지켜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배신과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사진ㅣ하이라이트TV


오현경(나화신 역)과 김혜선(한복수 역)의 인생 열연, 안내상의 연기 변신까지 더해져 드라마는 매회 반전과 폭풍 전개로 주부층은 물론 젊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불륜 막장이지만 메시지는 뚜렷하다”는 평가와 함께 가족, 인간관계, 사회적 이면까지 조명하며 높은 화제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2007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40.2%(AGB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조강지처 클럽’은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흥행작을 탄생시킨 문 작가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파격적인 설정,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그리고 명대사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회자되는 이 작품은 ‘인생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재방송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ㅣ하이라이트TV


특히 오현경과 김혜선이 연기한 주인공들의 복수와 성장 서사는 “통쾌하고 뭉클한 인생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고,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는 지금까지도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아 회자되고 있다.

한편 ‘조강지처 클럽’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이후 같은 시간대에 편성됐으며, 비하인드 영상은 네이버TV ‘하이라이트TV’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편성표는 하이라이트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7년이 지나도 여전한 인기. ‘조강지처 클럽’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레전드 바람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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