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캐릭터·정책 공모 수상작 발표

서울 은평구는 청년 친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 ‘청년 캐릭터 및 청년정책 네이밍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번 공모전에는 캐릭터 16작품, 네이밍 177작품, 총 193점의 작품이 접수돼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은 형식의 적절성, 공모 규정 준수 여부에 따라 1차 예비심사를 거쳤으며, 내·외부 2차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을 중심으로 심층 평가해 후보작을 선정했다.
특히, 5348명의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 선정 시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수렴으로 선정 결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도를 높였다.
캐릭터 공모에는 △최우수상 ‘영꾸꾸’ △우수상 ‘러키나리’ △장려상 ‘은꾹이’가 수상했으며 네이밍 공모에는 △최우수상 ‘청년ZIP중’ △우수상 ‘은파서블(EUN-possible)’ △장려상 ‘에픽청년(EP:IC 청년), 은평은 FUN, 청년 옆에 은평’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 총 175만 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캐릭터 최우수상 ‘영꾸꾸’는 젊음을 뜻하는 영(Young)과 구조인 비둘기 울음소리 ‘꾸꾸’를 결합해 탄생했다. 영꾸꾸는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는 친구이자 희망의 메신저로서 은평구의 상징성을 담고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네이밍 최우수상 ‘청년ZIP중’은 ‘청년에 집중하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모아 압축해 제공한다는 집(ZIP)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해 준 청년들과 최종 작품 선정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정된 작품은 청년정책 홍보물과 상품 제작에 활용되며,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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