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KRX 런던사무소 개소식'·'두바이 핀테크 서밋' 출장길

이용성 2025. 5.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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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킹 활동 전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런던사무소 개소식’과 ‘두바이 핀테크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정 이사장은 오는 15일 영국 런던 현지에서 ‘런던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증시의 글로벌 위상 제고 및 외국인 투자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글로벌자산운용사인덱스사업자 등 금융기관 및 현지 진출 관계기관과 업계 관계자 50~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런던사무소 전략 발표, 테이프 컷팅식, 현판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거래소는 향후 영국 및 유럽 지역에 위치한 투자은행(IB), 자산운용사, 연기금, 지수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뉴욕사무소를 신규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4대 권역의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증시 개설 69년, 외국인 대상 주식시장 개방 33년만에 글로벌 금융허브 런던에 직접 진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런던사무소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과 현장감 있게 소통하며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이사장은 12일~13일 ‘두바이 핀테크 서밋 2025’ 행사에 참석한다. 하메드 알리두바이거래소 CEO와 미팅을 하고 글로벌 금융허브로 부상 중인 중동지역의 협력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13일 두바이 현지에서 열리는 ‘두바이 핀테크 서밋 2025’에서 ‘IPO 시장의 향후 전망’ 패널토의에 참여해 한국거래소의 혁신기업 상장 유치 및 활성화 노력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 IPO 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가들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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