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동안 비결 '죽은 사람 지방'?…할리우드 피부관리법 충격

미국 할리우드에서 사망자 지방조직을 활용한 주사 시술이 '동안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12일(한국 시간) 영국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최근 유명 배우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앤 해서웨이 등 스타들이 레누바(Renuva)란 이름의 신형 주사 시술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레누바는 사망자의 기증 지방 조직을 정제한 '동종 지방 기질(Adipose Matrix)'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인체의 지방세포 재생을 유도해 볼륨을 복원하는 게 특징이다. 시술 후 체내에서 새로운 지방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이 시술은 리프팅 효과가 크고 수술 없이도 회복 시간이 짧아 최근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 하워드 소벨 박사는 "수술 없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 효과가 커지는 시술"이라며 레누바를 '게임 체인저(시장 판도를 바꿀 제품)'라고 평가했다.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린제이 로한은 최근 방송에 등장해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팬들 사이에선 "놀랍도록 달라졌다", "광채가 돌지만 너무 인위적"이라는 엇갈린 의견이 이어졌다. 다만 그녀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레누바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손, 엉덩이 등에도 사용 가능하며 일부는 이를 '의학적 이식'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뉴욕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은 "일반 필러보다 수명이 길고 결과도 자연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유명인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대중 사이에서도 레누바의 인기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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