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58% "대통령 투표 후보 정했다"…48% "바뀔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대선)를 앞두고 교원 절반 이상이 투표를 할 후보자를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48%는 투표할 후보가 바뀔 수 있다며 유동적인 입장을 보였다.
차기 대통령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는 50.3%가 소통과 통합 능력을 꼽았고 우선 추진해야 할 교육 정책으로는 교권 보호와 교원 처우 개선, 학급당 학생수 감축 등이 꼽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8.6% "향후 지지 후보 바뀔 가능성 있다"
345명, 휴대전화 문제로 학생에 폭행 당해
복수 수능 60.9%, 서논술형 도입 63% 반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로고. 2024.12.13. nowest@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093542157tzll.jpg)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대선)를 앞두고 교원 절반 이상이 투표를 할 후보자를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48%는 투표할 후보가 바뀔 수 있다며 유동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교원 5591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주요 결과를 보면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투표)할 후보를 정했느냐는 물음에 58%가 '정했다'고 답했다. 또 향후 지지(투표)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는 문항에는 51.4%가 '없다', 48.6%가 '있다'를 선택했다.
차기 대통령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는 50.3%가 소통과 통합 능력을 꼽았고 우선 추진해야 할 교육 정책으로는 교권 보호와 교원 처우 개선, 학급당 학생수 감축 등이 꼽혔다.
저연차 교사 이탈 현상에 대해선 90%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이탈 원인으로는 40.9%가 교권침해, 26.7%가 사회적 인식 저하, 25.1%가 업무 강도 대비 낮은 보수라고 생각했다.
또 교원의 66.5%는 학생의 휴대전화 알람, 벨소리 등으로 교육활동 중 수업 방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했고 34.1%는 학생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다 저항이나 언쟁, 폭언을 경험했다. 상해나 폭행까지 경험한 교원은 6.2%인 345명이다.
교육활동 중 몰래 녹음이나 촬영이 걱정된다는 응답은 85.8%였고 학생·학부모가 교육활동 중인 교원을 상해·폭행할 시 가중 처벌하는 교원지위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99.3%가 찬성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복수 시행하는 방안에는 60.9%가 반대, 39.1%가 찬성이었고 수능 시험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에도 반대 63%, 찬성 37%로 반대가 더 많았다. 정년 연장에 대해서는 57.6%가 찬성, 42.4%가 반대였다.
교총은 "교원이 학생 교육에 전념하고,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 본연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사회가 함께 지원·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깜짝 결혼 소식 "행복하게 잘 살겠다"
- 배우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사연…"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
- 음주운전 도주 이재룡 사고 낸 뒤 또 술자리 갔다
- 고영욱, '룰라 표절사건 언급' 이상민 저격…"거짓말 그만해"
- 이렇게 긴장하다니…기안84, 일본서 이토 준지 만난다
- 박진희 "돈은 주로 술 사는데…한 달에 100만원 지출"
- 이용진, 김창열에 욕했다가 사과…"15초 동안 정색"
- 황보라, 어머니 사고에 눈물 "의식 잃고 쓰러져"
- MC딩동·이재룡 싸잡은 고영욱 "이런 저급한…왜 나한테만"
- 지상렬, 대리운전 모델 발탁에 '26년 前 음주운전' 반성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