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6위 반등 오래 못 갔다...믿었던 네일까지 7실점 '와르르' → SSG에 DH 연패 '8위로 뚝'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벌인 더블헤더에서 모두 패배하며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KIA는 지난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 4-8 패, 2차전 1-5 패로 연패를 면치 못했다.
우천으로 인해 더블헤더로 편성된 이번 경기를 모두 놓치며 KIA는 17승21패, 단독 8위로 떨어졌다. SSG는 18승1무20패로 6위다.
1차전 선발로 오른 네일이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2볼넷 7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이는 네일이 KBO에 데뷔한 이래 기록한 개인 최저점이다. 직전 1.09였던 평균자책점이 2.18까지 올라갔다.
SSG 선발 화이트는 5이닝 4피안타 3탈삼진(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박성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출발했고 최정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겨우 이닝을 닫았다. 그러나 2회부터 한유섬 볼넷, 맥브룸 안타에 당하더니 무사 1, 3루에서 최준우에 적시타를 얻어맞고 실점을 허용했다.
2회 번트로 1사 2,3루 위기를 맞이했고 조형우에게 좌중간 적시타로 일격당하며 0-3까지 밀려났다. 3회 말에도 맥브룸 장타에 당해 1점을 더 밀려났고,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정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만들어 한 점 추격했지만 박찬호가 땅볼로 등 돌리며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다. SSG는 4회 말 조형우, 최지훈의 안타가 나오며 3점을 다시 도망갔다.
5회 초 최형우가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3-7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SSG는 5회 말 김성현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사실상 쐐기포인트를 박았다.
이후 KIA는 더 이상 쫓아가지 못했고 타자들도 삼자범퇴로 가로막히며 1차전을 내줬다.


2차전 선발로는 양현종이 올라 5.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SSG 선발 김광현은 7이닝 1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3회까지 양 팀 무실점 호투가 이어지다가 KIA가 선취점을 먼저 가져갔다. 4회 초 1사에서 김도영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김광현은 그 이상 추가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고 SSG는 6회 말 공격때 선두 타자 채현우의 3루타, 최지훈 희생타가 터졌다. 박성한 안타, 최정 볼넷까지 무사 1,2루가 만들어졌다. 이후 KIA의 불펜이 가동됐는데 자멸로 끝났다. 전상현이 맥브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만루를 만들고 한유섬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스코어가 뒤집혔다.

이어 나선 최지민도 제구 난조를 피하지 못하며 김성현, 신범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연달아 얻어냈고 4점 차로 SSG가 달아났다. SSG는 얻어낸 점수를 침착하게 잘 지켜내 연승을 따냈다. KIA 타선과 불펜은 모두 크게 흔들리며 순위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
1차전 네일의 위기가 상당히 큰 쇼크였다. 직전까지 평균자책점이 리그 1위였던 네일은 이 날 패배로 순위가 5위까지 폭락했다.
한편 KIA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사진= KIA타이거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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