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손길 닿은 공예품 120여 점 한자리…'전통공예 명품전'
김예나 2025. 5. 12. 09:00
![주요 출품작 왼쪽부터 올해 천공상 수상작인 '백제 금동대향로', 명공상 수상작인 '비취삼작노리개'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yonhap/20250512090032378tswo.jpg)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와 함께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제45회 전통공예 명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전시는 '전통을 담다'를 주제로 한 전통공예 작품 120여 점을 소개한다.
전통공예 발전에 기여한 장인 3명에게는 국가유산청장상이 수여된다.
백제 금속공예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국보 '백제 금동대향로'를 실물 크기로 정교하게 재현한 원광식 국가무형유산 주철장 보유자는 천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공상은 비취를 깎아 만든 박쥐 문양 패물을 중심으로 색실을 더해 삼작노리개를 만든 박선경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전승교육사에게 돌아갔다.
명장상은 섬세한 조각미가 돋보이는 벼루를 만든 노재경 충청남도 무형유산 보령남포벼루제작 전승교육사가 받는다.
개막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열린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안내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yonhap/20250512090032694ybh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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