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김혜성, 비디오 판독 끝 2루타 무산…애리조나전 3타수 1안타
타선 폭발한 다저스 8-1 완승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빅리그 첫 장타도 기록할 수 있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아쉽게 무산됐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16에서 0.318로 약간 올랐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3루 땅볼로 아웃된 김혜성은 6회초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가 3-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김혜성은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의 너클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혜성은 상대 중견수의 볼 처리가 지연된 틈을 타 2루까지 내달렸고,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최초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애리조나가 챌린지를 요청했고,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김혜성의 발보다 애리조나 유격수의 글러브 끈이 먼저 김혜성의 스파이크에 닿았다고 봤다. 김혜성의 빅리그 첫 장타가 아쉽게 무산된 순간이었다.
이후 김혜성은 8회초 타석 때 대타 미겔 로하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애리조나를 8-1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홈런을 쳤고, 오타니 쇼헤이는 멀티히트를 때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은 5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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