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는 말밖엔’ 저지, 4안타 대폭발 ‘4할 타율 회복’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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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체 6관왕, 아메리칸리그 7관왕을 질주 중인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가 놀라운 타격감으로 4할 타율에 다시 올라섰다.
뉴욕 양키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2루타 1개를 포함한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저지는 이날까지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0.409와 14홈런 39타점 38득점 51안타, 출루율 0.494 OPS 1.273 등을 기록했다.

비록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다시 4할 타율을 회복한 것. 시즌 중에 4할 밑으로 떨어진 타율이 복구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 저지는 이날까지 FWAR 3.8과 wRC+ 254를 기록했다.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 이 부문 2위는 각각 2.5와 191이다. 상당한 격차.
저지는 현재 메이저리그 타율, 홈런, 타점, 안타, 출루율, OPS 전체 1위. 또 득점에서는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경우, 1956년 미키 맨틀 이후 무려 69년 만에 메이저리그 통합 타격 3관왕에 오를 수 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저지는 1회 전 팀 동료 루이스 세베리노에게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2회부터 저지의 안타 행진이 시작됐다.

저지는 2회 우익수 방면 단타, 4회 중견수 방면 2루타, 5회 우익수 방면 단타, 7회 좌익수 방면 단타를 때렸다. 이후 8회 대타와 교체.
특히 홈런은 나오지 않았으나, 빠른 타구를 생산했다. 2루타의 타구 속도는 무려 110마일. 또 2회 첫 단타 역시 108.2마일로 매우 빨랐다.

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맹타 속에 12-2로 승리하며,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투수 라이언 야브로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반면 어슬레틱스 선발투수 세베리노는 전 팀 동료들에게 호되게 당한 끝에 4이닝 9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안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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