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86
배정훈 기자 2025. 5. 12. 07:42

▲ 타격하는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가 안타를 친 건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전 마지막 타석 이후 13타석 만입니다.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6(154타수 44안타)으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1회초 2아웃 1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미네소타 선발 우완 파블로 로페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쳤습니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의 시속 138.6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이후 맷 채프먼의 볼넷과 엘리오트 라모스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다음 타석에선 타점을 뽑아냈습니다.
이정후는 3대 2로 앞선 5회 초 1아웃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팀 로페스의 보크로 1아웃 3루 기회를 잡았고, 4구째 132km 낮은 커브를 퍼 올려 우익수 희생타를 날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말 다숀 키어시 주니어에게 끝내기 좌전 적시타를 내주며 7대 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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