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SK하이닉스 이천캠 내 `AI계산대` 기반 스마트매장 구축
팽동현 2025. 5. 12. 07:18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 바코스 스캔 없이 자동으로 상품이 인식되는 'AI 계산대' 기반 스마트 매장을 올 상반기까지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AI 계산대를 통해 수집된 매장별 빅데이터 기반 분석 솔루션도 제공해 SK하이닉스 구성원의 경험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간대·이용자별 판매 데이터 기반 상품 수요를 파악해 발주 품목과 진열 수량을 관리할 수 있고 개인별 선호에 따른 맞춤형 상품도 개발하는 등 품목 관리도 용이해진다.
'AI 계산대'는 신세계아이앤씨 '스파로스 AI 비전' 기술 기반으로 여러 상품을 한 번에 인식할 수 있는 계산대 솔루션이다. 회사에 따르면 바코드 스캔 없이 1초 만에 99.5%의 정확도로 인식할 수 있어 일반 매장 대비 결제·대기 시간을 4배 이상 줄였다. 신세계 무인매장에서 축적한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AI기술을 고도화했고, 고가의 GPU 대신 CPU를 사용한 온디바이스AI로 구현해 가격경쟁력도 크게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무인매장 연구로 축적된 AI 계산대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매장 기술 수요가 있는 유통매장, F&B 매장 등 리테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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