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유, 차은우 손잡고 5월 컴백…역대급 비주얼 합 예고

김지원 2025. 5.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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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유, 차은우/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아이유가 이달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아이유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한 주얼리 브랜드 화보를 통해 한 차례 합을 맞췄던 아이유와 차은우가 어떤 멜로디와 스토리 속에서 어우러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비주얼 합에도 이목이 쏠린다.

아이유/ 사진=텐아시아 DB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배우로서 대중을 만났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애순과 금명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도 정해졌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차은우 역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그룹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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