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0.175’ 콜로라도, 결국 극약처방 ‘블랙 감독 경질’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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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극약처방이 내려졌다. 놀라울 만큼 부진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패를 향해가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감독에게 책임을 물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최악의 성적을 낸 콜로라도가 버드 블랙(68) 감독을 경질했다고 전했다.
경질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성적 부진. 콜로라도는 12일까지 시즌 7승 33패 승률 0.175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

콜로라도는 현재 28승 134패 페이스. 이는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새롭게 작성한 메이저리그 최다 패인 121패를 넘어서는 것이다.
지난해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시카고 화이트삭스조차 이미 시즌 10승을 넘겼다. 이러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보다 더 나쁜 성적을 내고 있는 것.

콜로라도는 전날까지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 맥스 프리드, 헌터 브라운, 브랜든 팟 등과 동률을 이뤘다. 그만큼 성적이 처참한 것.
블랙 감독은 지난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사령탑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까지 샌디에이고를 이끌었다.

또 블랙 감독은 2017년부터 콜로라도 지휘봉을 잡았고, 이날까지 544승 690패 승률 0.441을 기록했다.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승률이다.
콜로라도 지휘봉을 잡고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뤘다. 단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샌디에이고를 이끌던 지난 2010년에는 내셔널리그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90승 72패 승률 0.556으로 선전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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