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복귀' 손흥민 향한 혹평 "예전 같지 않다→크로스 주저, 기량 떨어져 보여"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 경기에 0-2로 뒤진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32분 동안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도 0-2의 패배를 당하며 리그 5경기 연속 무승 행진(1무 4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38점(11승 5무 20패)으로 리그 17위까지 추락했다. 20패를 떠안은 토트넘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구단 최다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다만 이번 시즌 EPL 강등 3팀(입스위치 타운, 레스터시티, 사우샘프턴)이 모두 확정됐기에 유로파리그에 온전히 집중할 전망이다.
지난 4월 11일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약 1달 만에 운동장을 밟았기에 꽤 의미는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오는 17일 애스턴 빌라와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거친 뒤 22일 예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을 할 전망이다.
페드로 포로 대신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전진 드리블 후 패스를 하는 등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현지 평가는 냉랭했다. 영국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복귀 후 기량이 다소 떨어진 상태로 보였다. 유로파리그 결승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분명 예전과 같지 않은(rusty) 모습이다. 좋은 위치에 있는 미키 무어에게 크로스를 보내는 데 주저했고,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바라봤다.
이어 "물론 이날 경기는 토트넘 2군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손흥민은 팀의 상징이자 경험 많은 선수이며 중요한 순간마다 빛나는 플레이를 해준다. 유로파리그 결승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는 분명 근거가 있지만 다음 애스턴 빌라전에서 더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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