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걸그룹 미모 세 딸 자랑→日 여행에 걱정 한가득 “늑대들 조심” (내생활)[어제TV]

장예솔 2025. 5. 1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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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1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이 일본 삿포로로 인생 첫 자매 여행을 떠났다.

정웅인의 세 딸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린 첫째 딸 세윤은 19살,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유명한 둘째 딸 소윤은 17살, 사랑스러운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다윤은 각종 피아노 대회에 입상하는 14살 중학생이 됐다.

'아빠! 어디가?' 종영 후 10년이 흐른 지금 세자매는 어떻게 지냈을까. 세윤은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사회생활도 자주 접해봤던 것 같다", 소윤은 "그림 그리면서 입시도 했다"며 서울예고 미술과 합격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귀여운 막내 다윤에 대해 정웅인은 "사실 막내는 아들을 낳고 싶었는데 다윤이가 나왔다. 근데 이제는 다윤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며 "다윤이는 저한테 최애 아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이는 "이 방송을 세 딸이 같이 볼 텐데 이렇게 최애를 덜컥 오픈해도 되냐"고 짓궂게 물었다. 정웅인은 "세윤, 소윤이가 이해할 수 있을 나이가 됐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번 삿포로 여행은 오롯이 세 자매만 떠나는 첫 여행. 정웅인은 "예전에 엄마, 아빠 없이 외갓집 갈 때 창밖으로 엉엉 울었는데 11년 만에 너희들끼리 여행을 간다"면서 "여자끼리만 가니까 조심하고 특히 늑대들. 어딜 가도 '스미마셍' 하면서 다가오는 남자들 조심해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가장 중요한 경비 이야기가 나오자 세윤은 "우리 돈으로 가야지. 그래야 쓸데없는 걸 안 산다"며 부모님의 도움을 거절했다. 이에 정웅인은 "큰딸이 그런 생각도 하고 잘 키웠다. 그래도 비행기표는 아빠가 해주겠다"고 뿌듯해했다.

삿포로에 도착한 세 자매는 정웅인이 주문한 물건과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찾았다. 세 자매는 가게 구석에 캐리어 4개를 보관한 후 폭풍 쇼핑에 나섰다.

세 자매는 가장 먼저 엄마 기념품을 골랐다. VCR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하여간 자식들이 여행만 가면 다 엄마만 챙긴다"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쇼핑 금액은 총 21만 원. 정작 세 자매는 아빠가 부탁한 숙취해소제와 위장약, 맛간장은 사지 않아 정웅인의 서운함을 유발했다.

세윤은 "저희가 들어가자마자 눈이 막 돌았다", 소윤은 "제가 사고 싶은 거 사기에 바빠서 아빠 생각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딸들의 진심에 정웅인은 "좀 슬프다"고 고개를 숙였다.

쇼핑이 끝난 후 캐리어가 있는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 세 자매. 그러나 캐리어 4개가 통째로 사라져 충격을 안겼다.

여행 첫날부터 시련이 닥친 가운데 VCR이 종료됐다. 이에 정웅인은 "기가 막힐 때 끝났다. 엔딩이 좋다"고 감탄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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