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올인이지만 너무하네, 맨유 또 졌다→강등 3팀 없었으면 어쩔뻔... '16위 추락' 웨스트햄에 0-2 완패


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웨스트햄과 홈 맞대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10승9무17패(승점 39)를 기록, 리그 15위에서 16위로 떨어졌다. 대신 승리를 추가한 웨스트햄(승점 40)이 리그 15위로 올라섰다.
어차피 맨유는 올 시즌 리그 성적이 큰 의미가 없다. 리그 순위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하위권 팀들도 극도로 부진해 강등도 피했다. 18위 입스위치, 19위 레스터시티는 승점 22, 최하위(20위) 사우샘프턴은 승점 12를 기록 중이다. 이 3팀 덕분에 맨유는 부진의 늪에 빠졌는데도 강등 위험을 피했다.
대신 맨유는 UEL이 중요하다.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UEL 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정상에 오른다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맨유의 UEL 결승 상대는 '캡틴'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다. 양 팀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UEL 우승을 다툰다.
이날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일부 후보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오르기는 했지만, 10대 유망주들이 대거 들어갔던 이전과 다른 상황이었다. 홈 최종전만큼은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라스무스 회일룬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 루크 쇼 등이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맨유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내준 패스를 골문 앞에 있던 토마스 수첵이 밀어넣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맨유는 후반 7분 센터백 레니 요로가 심각한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아모림 감독도 좌절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패트릭 도르구, 크리스티안 에릭센까지 교체 투입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홈에서 굴욕적인 완패를 당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결승골의 주인공' 수첵에게 최고 평점 8.11을 부여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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