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휴전 끝나 군사작전 재개...우크라, 전승절 방해 시도"
조수현 2025. 5. 12. 02:03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 전승절을 맞아 선언했던 휴전이 종료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작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11일 성명에서 "나치 독일에 대한 소련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맞아 선포한 사흘간의 휴전이 끝나면서 러시아 연방군은 특별군사작전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해 8∼10일 사흘간 휴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군이 휴전을 엄격히 준수한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군은 총 만4천43건의 휴전 위반을 기록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맞서 대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승절 행사에 러시아를 공격하려고 했다면서 전승절을 방해하려는 시도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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