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박보검은 잠수도 잘해…샤워실 거품도 다 치우고 나오더라"


허성태, 이상이가 1년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박보검의 미담을 쏟아냈다.
11일 방영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 싶었어' 10화에서는 배우 허성태, 이상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곧 공개되는 두 사람의 드라마에 대해 운을 띄우며 "드라마는 1년 정도 찍었다고 했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상이는 "물 공포증이 있는데 수중 촬영을 했다. 많이 무서웠다"며 "수영장 물은 안 무서운데 잠수는 또 다르더라. 호흡기를 떼는 순간 큰일 날 것만 같았다. 박보검이 '형, 지켜줄게'라고 하더라"며 박보검에 미담을 꺼냈다.
놀란 최화정은 "보검이는 그럼 잠수도 잘 하냐"며 감탄했다.
이상이는 "진짜 잘한다. 물개 같다."며 "이번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보셨냐. 보검이가 바다 수영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답했다.
박보검에 대한 미담은 계속 이어졌다.
이상이는 "수중촬영 다 하고 샤워하고 먼저 나왔다. 기다려도 박보검이 안나오길래 봤더니 샤워실 거품 묻은 걸 다 치우고 있더라.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고 진짜 깜짝 놀랐다"
옆에서 공감하던 허성태는 "보검이는 같이 밥 먹으면 식사 후에 그릇 정리를 다 하고 나간다"며 또 다른 미담을 더했다.
이상이는 "보검이는 남을 의식하는 게 아니다. 그냥 몸에 배어있는 매너와 청결함"이라며 박보검 칭찬을 이어갔다.
박보검에게 선물 받은 옷도 자랑했다.
허성태는 "촬영 의상 중에 박보검이 입었던 재킷이 있다. 지나가는 말로 '예쁘다'고 했다. 그걸 기억하고는 옷을 선물했다"며 실제 옷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상이는 "형도 받았냐. 나도 받았다. 난 '옷 예쁘다' 진짜 한마디 했다. 촬영 끝나고 선물이 들어왔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 이상이는 이달 말 방영되는 드라마 '굿보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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