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골 폭발' 바르셀로나, '음바페 해트트릭' 레알 4-3 격파! 라리가 우승 확정적... '승점 7 차' 단독 선두 '우뚝'

바르셀로나는 11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냐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격파했다.
이날 결과로 바르셀로나는 35경기 26승 4무 5패 승점 82를 기록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35경기 23승 6무 6패 승점 75)와 격차를 7점 차이로 벌렸다. 잔여 3경기 중 1승만 거둬도 라리가 우승 확정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무려 7골을 주고받는 혈투를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만에 킬리안 음바페(26)의 멀티골을 앞세워 2-0 리드를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만 연달아 4골을 작렬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전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한 골 차로 따라잡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통한의 실점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레알 마드리드도 4-2-3-1로 맞섰다. 음바페가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가 2선에 포진했다. 다니 세바요스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중앙 미드필더를 맡고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라울 아센시오, 오렐리앵 추아메니, 루카스 바스케스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전반 초반 분위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탔다. 음바페가 5분 만에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꽂아 넣었다. 14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음바페가 침착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 구석을 갈랐다.

골 잔치는 멈출 줄 몰랐다. 34분 하피냐가 경기를 뒤집었다. 빠르게 레알 마드리드 문전으로 쇄도한 뒤 왼발 슈팅으로 쿠르투아의 수비를 뚫어냈다. 45분에는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차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만 네 골을 몰아치며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힘 디아스와 루카 모드리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바르셀로나는 13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알레한드로 발데를 넣었다.
25분 레알 마드리드가 추가 득점을 올리며 추격 불씨를 살렸다. 음바페가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 페르민 로페스의 쐐기포가 터지는 듯했다. 슈팅이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핸드볼이 선언됐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한 골 차 승리로 끝났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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