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재성 꿈꾸는 기대주' 수원 이민혁 "수원삼성에 걸맞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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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새롭게 입단한 이민혁, 중원에 힘을 불어넣어 줄 이민혁의 합류에 수원팬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수원에서 이민혁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그의 목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 "여기에서 정말 열심히 해서 수원 삼성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민혁의 말에서 반드시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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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새롭게 입단한 이민혁, 중원에 힘을 불어넣어 줄 이민혁의 합류에 수원팬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개막전이었던 안산과의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이후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까지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잡는 듯 했다. 하지만, 포메이션이 4-2-3-1로 바뀌게 되면서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는 최영준과 홍원진이 주전으로 나서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민혁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조커로 역할이 바뀌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을 입고 재활을 하는 과정까지 거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탑 클래스 미드필더 이규성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주전경쟁은 더욱 험난해졌다. 한정된 기회를 받기 위해 이민혁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고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기다렸다.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하자 기회는 빠르게 찾아왔다. 성남과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팀의 활력을 불어넣은 이민혁은 천안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큰 부상을 두 번이나 당했던 최영준의 체력을 안배하는 차원도 있었지만, 변성환 감독이 충북청주전 이후 구상했던 공격적인 수비를 구현하기 위한 열쇠로 선택한 이유도 있었다.
선발 출전이 결정된 후 이민혁은 "다치기도 하고 좋은 모습을 못 보이면서 나오는 시간도 많이 없었는데 감독님이 어떻게든 나에게 기회를 주려 노력하셨고, 이번에도 또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전반 5분만에 이민혁은 최고의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냈다. 세라핌과 패스를 주고받은 이민혁은 일류첸코에게 절묘한 패스를 보냈고 일류첸코는 깔끔한 터닝 슈팅으로 받아넣으며 1대0을 만들었다. 이민혁의 시즌 2호 어시스트, 공교롭게도 1호 어시스트와 2호 어시스트 모두 일류첸코의 골로 연결되었다.
이민혁은 일류첸코와의 호흡이 좋은 것 같다는 기자의 물음에 "내 패스나 호흡이 좋은 것보다는 일류첸코가 어떻게든 넣어주니까 그것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일류첸코라는 공격수가 있다는 것이 확실히 큰 힘이 된다."라고 일류첸코의 기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후에도 이민혁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때론 공격의 시발점으로 때론 수비의 1차 저지선으로 그는 100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고 오랜만의 풀타임 활약속에 수원도 완승을 거두며 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수원에서 이민혁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수원에 적응이 잘되고 있냐는 질문에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베테랑 선수들이 보여주는 여유도 배우고 싶고, 실력이나 멘탈 등 전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 뿐이다."라고 수원에서 좋은 점들을 배워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목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걸맞는 사람이 되는 것, "여기에서 정말 열심히 해서 수원 삼성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이민혁의 말에서 반드시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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