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황금연휴 88만명 방문… 외국인 한몫

이연제 2025. 5.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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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88만명에 달해 주목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 동안(5월 1~6일)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총 88만 명에 달한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5월 황금연휴 외국인 관광지 예약 순위'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8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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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행사 등 방문객 호응
올 연휴 외국인 수요 확대 ‘주목’
관광지 예약 순위 두 계단 상승
▲ 지난 2일 개장한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에는 황금연휴기간 동안 시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연제 기자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88만명에 달해 주목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 동안(5월 1~6일)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총 88만 명에 달한다. 이는 차량 이용객 약 79만 명과 철도 이용객 약 9만 명을 합산한 수치이다.

시는 가정의 달 연휴 기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릉아트센터 뮤지컬 공연, 선교장 전통문화 체험, 안목여행자센터 및 연곡 솔향기캠핑장 커피 체험,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쳐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연휴에는 외국인 관광 수요가 확대됐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5월 황금연휴 외국인 관광지 예약 순위’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8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K-콘텐츠, 바다·산을 동시에 품은 자연경관, 접근성 향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강릉이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에도 맞춤형 콘텐츠와 체계적인 수용태세를 갖춰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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