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전해제지역 관광단지 탈바꿈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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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대진 원전해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대규모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양 관계자는 "삼척의 새로운 관광 네트워크를 이끄는 친환경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고유한 브랜드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거점,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민관 협업 롤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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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5136억원 투입 호텔 조성
2028년 착공·2031년 완공계획
삼척시 대진 원전해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대규모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척시에 따르면 사업자인 주식회사 동양은 최근 삼척시의회에서 ‘삼척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사업계획과 추진과정, 앞으로의 개발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고, 시의회는 곧바로 시에서 제출한 ‘민간투자사업(호텔&리조트 등) 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양은 해당 사업에 따른 리조트 명칭을 ‘해안절벽을 따라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광, 그 안에서 자연을 색다르게 즐기는 새로운 청정 휴양’이라는 의미를 담아 ‘삼척 오션 클리프 리조트’라고 명명했다.
이어 동양은 의회에서 근덕면 동막리, 부남리 일원 민간부문 23만7969㎡ 부지(전체 172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136억원을 들여 호텔리조트(콘도 포함)와 콘도미니엄, 가든스파, 클리프아일랜드, 펫아일랜드, 테마가든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쯤 본격 착공해 2031년쯤 완공할 계획이다.
동양은 또 ‘삼척 오션 클리프 리조트’ 건설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 6606억원, 수입 유발효과 567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747억원, 취업 유발효과 3944억원으로 추정했고, 향후 리조트 운영(20년간)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는 1조7353억원, 수입 유발효과 105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209억원, 취업 유발효과 1만4260명으로 분석했다.
사업 대상지인 삼척시 근덕면 일원은 지난 1980년대부터 원전 지정과 해제가 반복돼 온 곳이며, 마지막으로 지난 2012년 원전 예정 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나 강력한 주민 반발 등으로 인해 2019년 6월 완전 백지화됐다.
이후 시에서 다시는 원전 건설 논란이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현재 대규모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삼척의 새로운 관광 네트워크를 이끄는 친환경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고유한 브랜드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거점,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민관 협업 롤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기자
#원전해제지역 #탈바꿈 #삼척시 #조성사업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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