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김준호, AI로 만든 이상민 母 결혼 축하 영상편지에 '오열'

신영선 기자 2025. 5. 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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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우새' 서장훈, 김준호가 AI로 만든 이상민 어머니의 축하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이상민의 결혼을 축하하며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영상편지는 이상민의 어머니의 생전 모습과 목소리를 토대로 AI로 재구성한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이상민의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내 아들, 상민아. 늘 어둡고 외롭기만 했던 우리 상민이 옆에 든든하게 채워줄 사람을 만나 참 다행이야. 앞으로 남은 인생은 엄마 몫까지 더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아, 상민아. 너 결혼하는 모습 꼭 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직접 얼굴 보고 축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해"라고 말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그 대신 항상 엄마가 우리 아들이랑 너희 부부 옆에서 평생 지켜줄게. 사랑한다,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눈물을 참으며 "고마워요.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김준호는 이상민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다. 

이상민은 "안 그래도 이틀 전에 뵈러 갔다 왔다. 엄마 보고 인사하고 울 만큼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딱 좋아할 스타일의 사람을 만났다. 그걸 엄마가 직접 못 본다는 게 슬프긴 한데 잘 사는 모습을 보실 거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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