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 여성 살해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남성 입건

권민규 기자 2025. 5.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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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경찰서는 연인관계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으로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성구 관평동 A 씨 자택에서 숨져 있던 40대 여성 B씨를 발견했습니다.

B씨의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자수 후 자살 시도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연인관계였던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A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민규 기자 minq@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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