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시대' 월드컵 입상

최송아 2025. 5.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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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뀌어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의 첫 입상이다.

사진은 은메달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성승민. 2025.5.11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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