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있던 ‘에어팟’ 사라졌다” 신기한 ‘사진’ 뭔가 했더니…아이폰, 삼성 따라하기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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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이 TV, 온라인 등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밀고 있는 '아이폰 AI 지우개 기능'.
애플이 홍보하는 'AI 지우개' 기능은 삼성이 4년 전인 2021년에 갤럭시S21에서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내세웠지만 최신형인 아이폰16 시리즈에 해당 기능을 누락, AI 기능 관련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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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어팟을 손에 들고 찍은 사진(왼쪽)과 ‘아이폰 AI지우개’ 기능으로 에어팟을 없앤 사진(오른쪽) [사진, 맥스 테크(Max Tech)]](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d/20250511214020137roze.jpg)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혁신 사라진 아이폰, 4년전 삼성 기능 ‘뒷북’”
요즘 애플이 TV, 온라인 등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밀고 있는 ‘아이폰 AI 지우개 기능’. 실제 사진에서 원하지 않은 이미지를 없애는 신기한 기능이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AI)를 사용한 ‘클린업’(이미지의 사물을 지우는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아이폰의 AI 기능 탑재가 늦어지며, 삼성 갤럭시에 뒤처져 내세울 것이 없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클린업’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애플이 홍보하는 ‘AI 지우개’ 기능은 삼성이 4년 전인 2021년에 갤럭시S21에서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
갤럭시S24부터는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해 더욱 고도화된 ‘생성형 편집’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사물을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사진의 사물이 일부 잘려 나간 경우에도 AI가 자연스럽게 사진을 완성해 준다. 또한, 사진 내 피사체를 다른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크기를 조정하는 등 더욱 자유로운 편집 환경을 지원한다.
갤럭시는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AI를 활용한 편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25에 탑재된 ‘오디오 지우개’ 기능은 간단한 클릭만으로 영상 내의 목소리, 주변 소리, 바람 소리 등을 제거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기괴한 사진의 아이폰16 프로맥스(왼쪽)와 갤럭시S25 울트라 (오른쪽) AI기능 비교 [사진, 맥스 테크(Max Tech)]](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d/20250511214020598wcog.jpg)
해외 유명 IT인플루언서 ‘맥스 테크(Max Tech)’는 갤럭시S25 울트라와 아이폰16 프로맥스의 AI 지우개 성능을 집중적으로 비교했다.
콘텐츠에서 아이폰은 저품질 AI 콘텐츠인 슬롭(slop)을 만들거나, 뭉쳐져 있는 손가락, 찌그러진 얼굴 등 사용자의 의도와 다른 기괴한 이미지를 생성해 혹평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에 편집 기능 뿐만아니라 △언어의 장벽을 없애주는 ‘실시간 통역’ 기능 △개인화된 맞춤형 정보 브리핑 ‘나우 브리프’ △멀티모달 AI로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AI에이전트’ 등 더욱 진화된 모바일 AI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시장에서 ‘진정한 AI폰’으로 호평받으며, 올해 1분기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상한 흠집이 난 사진의 아이폰16 프로맥스(왼쪽)와 갤럭시S25 울트라 (오른쪽) AI기능 비교 [사진, 맥스 테크(Max Tech)]](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1/ned/20250511214021458jdim.jpg)
한편, 애플은 아이폰의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내세웠지만 최신형인 아이폰16 시리즈에 해당 기능을 누락, AI 기능 관련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YMCA는 성명서를 내고 최신 아이폰16에 대해 “핵심 기능이 빠진 껍데기에 불과하다”며 “미국에서 소비자 집단소송이 제기된 바 있으며 소송의 핵심 쟁점은 애플의 광고가 제품이 실제로 갖고 있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속여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도록 오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공정위에서도 ‘아이폰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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