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드디어 공격수 산다! '제2의 홀란' 벤자민 셰슈코 영입 초읽기..."이미 사전 작업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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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9번 공격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렸던 아스널이 마침내 공격수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벤자민 셰슈코(RB 라이프치히) 영입을 위한 사전 작업을 이미 마쳤으며, 이번 여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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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이번 시즌 9번 공격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렸던 아스널이 마침내 공격수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벤자민 셰슈코(RB 라이프치히) 영입을 위한 사전 작업을 이미 마쳤으며, 이번 여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셰슈코는 195cm의 큰 키와 빠른 발을 갖춘 장신 스트라이커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시절 선배였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해 ‘제2의 홀란’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 시즌에도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44경기에서 21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카이 하베르츠와 가브리엘 제주스 등 주전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를 최전방에 세우는 고육지책을 택했던 아스널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다.

영국 ‘BBC 스포츠’의 사미 목벨 기자는 지난 8일 “셰슈코는 아스널의 오랜 타깃이었으며, 지난 여름에도 이적이 성사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는 라이프치히와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협상을 미뤘다”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스널은 셰슈코 외에도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CP) 등을 후보군에 올려두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이적료가 상당해 현실적인 대안은 셰슈코라는 평가다.

아스널은 2020년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2-1로 꺾은 이후 단 한 개의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막대한 투자를 한 것을 감안하면 팬들과 구단 입장에서는 용납하기 힘든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이번 시즌 확실한 스트라이커 없이도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벌였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만약 셰슈코처럼 확실한 득점력을 갖춘 골잡이를 영입할 수 있다면 다음 시즌에는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 풋볼 인사이더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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