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때 뭘 입을까 고민하다 늦을 뻔..로로피아나 ‘리조트패션’ 컬렉션에서 얻는 영감[함영훈의 멋·맛·쉼]

함영훈 2025. 5. 11.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때 월화수목금토 입을 옷을 고민하다가 늦게 짐을 쌌다는 여행자들의 경험담들을 심심찮게 듣는다.

로로피아나측은 "이번 리조트 컬렉션은 자연과 건축에서 받은 영감을 브랜드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메종의 철학과 미학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면서 "고요한 부라노(Burano)의 수로와 햇살이 가득한 리도(Lido) 해변의 풍경에서 여름의 순간의 포착해 컬렉션 전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중 실루엣, 광택 주목
로로피아나 리조트패션 컬렉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때 월화수목금토 입을 옷을 고민하다가 늦게 짐을 쌌다는 여행자들의 경험담들을 심심찮게 듣는다. 여행전문가가 들려주는 의상에 대한 조언 보다 전문 패션브랜드의 충고는 아웃도어에만 익숙한 여행자들에게 신선하고, 참고할 만 하다.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리조트 패션’을 별도의 컬렉션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자연에서 받은 영감,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그리고 미니멀한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여행과 일상, 휴식과 활동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여름의 방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로로피아나측은 “이번 리조트 컬렉션은 자연과 건축에서 받은 영감을 브랜드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고 메종의 철학과 미학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면서 “고요한 부라노(Burano)의 수로와 햇살이 가득한 리도(Lido) 해변의 풍경에서 여름의 순간의 포착해 컬렉션 전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장소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여름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우아하게 표현하며,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감정과 풍경을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로 풀어냈다.

로로피아나 리조트패션 컬렉션

로로피아나는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천연 소재에 집중했다. 실크, 코튼, 리넨 등 여름을 대표하는 섬유를 정교하게 조합해 은은한 광택과 청량한 질감의 테일러링을 선보이며, 편안함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리조트웨어를 완성했다.

유려하게 흐르는 실루엣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일상과 휴양지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컬렉션의 시각적 중심은 부라노 섬의 생동감 넘치는 색채이다. 파스텔 톤의 파사드와 다채로운 블루, 옐로우 컬러가 의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클래식한 디자인 속에서도 감각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남성복 라인에서는 버뮤다 팬츠, 오버셔츠, 클래식 팬츠 등의 전통적인 아이템을 리넨 혼방 소재로 재해석해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