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웃도는 배당 성장률 전망.. 절세도 ‘슈드’보다 경쟁력있어 [이런 펀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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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이 개편되면서 미국 배당주를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투자자들이 더 이상 과세이연과 저율과세 등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된 반면, 국내 배당 ETF는 여전히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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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PLUS 고배당주' ETF의 수익률은 7.27%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8.79%이며, 3년 수익률은 46.58%, 5년 수익률은 136.50%까지 늘어난다. 해당 ETF의 설정액은 이달 9일 기준 4715억원이다.
지난 2012년 상장한 'PLUS 고배당주' ETF는 코스피 유동시가총액 상위 종목 200종목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 ETF다. 대표적으로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기아,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등을 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윤준길 ETF운용 팀장은 "PLUS 고배당주는 국내 배당 ETF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최근 분배율을 살펴보면 연간 4~6% 수준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지난해 5월부터는 더 자주 배당을 하기 위해 월 배당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패시브 상품으로 정해진 방법론에 의해 운용되고 있어, 운용의 투명성이 강점"이라며 "또 우량한 종목들 중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기 때문에 높은 배당 수익률이 꾸준히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달부터는 월 분배금도 기존 주당 63원에서 73원으로 상향된다. 배당 성장률은 15.9%에 이를 전망이다. 윤 팀장은 "향후 보유 종목들의 배당이 더 늘어나게 되면 분배금도 더 상향될 수 있다"며 "최근 상법 개정과 배당세율 인하를 비롯해 다양한 배당 활성화 정책이 검토되면서 기업들의 배당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세제 측면에서도 해당 ETF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부터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이 개편되면서 미국 배당주를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투자자들이 더 이상 과세이연과 저율과세 등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된 반면, 국내 배당 ETF는 여전히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윤 팀장은 "국내 배당주 ETF는 과세 제도 변경 영향으로 절세 혜택에서도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 투자 ETF인 슈드(SCHD)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해외 ETF는 과세 이연 효과가 사라진 셈이지만 국내 배당 ETF는 여전히 절세계좌에서 과세 이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히 투자하면서 모아갈 경우 절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PLUS 고배당주 ETF는 매년 10% 이상의 배당성장과 고정 월 분배금 지급의 두 축을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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