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민주당 국민화합위원회 출범...위원장에 '비명' 박용진으로 통합 행보

표선우 2025. 5.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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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이재명 후보 직속 '사람사는 세상 국민화합위원회'가 오늘(11일) 출범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정책협약식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사회적 약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약식은 불평등을 해소하고 온 국민이 화합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여러 정책제안과 결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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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직속 '사람사는 세상 국민화합위원회' 출범
박용진 위원장, “국민통합과 소외없는 혁신, 진짜 대한민국 건설”
사람사는세상 국민화합위원회 정책협약식 /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이재명 후보 직속 '사람사는 세상 국민화합위원회'가 오늘(11일)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국민화합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행사에는 윤여준·정은경·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민석 상임선대위원장, 정성호 인재영입위원장,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등 당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유정, 최경환, 홍의락 전 의원과 사회민주당 정호진 전 대표는 수석부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고, 전남에서 경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영상 축사를 보냈습니다.

국민화합위원회 위원장은 비명계 인사인 박용진 전 의원이 맡았습니다.

박 위원장은 "정책협약식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사회적 약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협약식은 불평등을 해소하고 온 국민이 화합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여러 정책제안과 결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사람사는세상은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주 말씀하셨던 말로 기억하고 있다"며 "진보뿐만 아니라 보수의 미덕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사회통합·국민화합을 실현할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위원회는) 박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비전의 왼쪽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천명하는 자리”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비전에는 단 한 명의 소외된 약자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협약식을 기점으로 각지에서 선거운동을 통해 ▲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패자부활전과 성장을 걱정없이 준비하는 나라,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가 국민연금에서 소외되지 않는 나라, ▲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 청년 창업을 위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 등 의제로 “사람사는 세상”, “진짜 대한민국 비전”을 알릴 계획입니다.

[ 표선우 기자 pyp@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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