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이틀째 무역 협상 돌입

김경희 기자 2025. 5. 1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현지 시간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대표단이 전날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나 회담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약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담'을 하며 관세 인하 등을 협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현지 시간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대표단이 전날에 이어 이날 다시 만나 회담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 첫날 약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담'을 하며 관세 인하 등을 협의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전쟁'을 벌이며 교역 관계를 사실상 단절한 양국이 얼굴을 맞대고 현안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체적인 첫날 협의 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세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날 일정 종료 후 "큰 진전"(great progress)을 이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한 회의 최종일인 이날 모종의 합의 도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