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첫 내한공연서 한국어 인사 "한국 관객 가장 굉장해"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5. 5. 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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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카시마 미카 첫 내한공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카시마 미카의 첫 내한공연 '미카 나카시마 아시아 투어 2025 인 서울(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이 11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나카시마 미카는 2000년대 초반, 독특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으며 일본 음악계의 대표적인 인물이 됐다. 특히 2003년 발매된 싱글 '눈의 꽃(雪の華)'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나카시마 미카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나카시마 미카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어로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어제도 콘서트를 하고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굉장한 것 같다. 여러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더 소리 질러 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 라이브에 온 적 있는 분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오신 분은?"이라고 했고, "일본" "홍콩" "중국" 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나카시마 미카는 "여러 나라에서 오셨다. 감사하다"고 재차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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