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메카’로 자리 잡은 홍천, 신영재 군수는 만족 또 만족 “브랜드 가치 높아져, 더 업그레이드해야” [MK홍천]
“3x3를 통해 홍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홍천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NH농협은행 2025 FIBA 3x3 홍천 챌린저, NH농협은행 2025 KXO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가 진행 중이다.
3x3 메카로 자리 잡은 홍천, 이로 인해 인구 소멸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에도 점차 힘을 내고 있다. 특히 국제대회를 통한 홍보로 브랜드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3x3 농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구계에선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최희암 전 감독을 위원장으로 모셨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덕분에 안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대회 유치는 곧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홍천에 거주하는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국제대회를 통해 이곳을 찾는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다. 자연스럽게 경제 활동도 늘어난다.
신영재 군수는 “이 대회를 유치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홍천은 인구 소멸 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역 경제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는 건 결국 생활인구를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홍천을 찾고 소비 활동을 한다. 지역 경제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의 스포츠 산업이다. 이러한 대회를 활성화,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더했다.

물론 생활인구가 늘어나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있다. 홍천과 같이 작은 지역에서 여러 대회가 중복, 열리게 되면 숙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신영재 군수도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숙박이다. 홍천에는 규모가 큰 호텔이 없다”고 말했다.
홍천에는 비발디 파크가 있다. 다만 대회가 열리는 곳과 거리가 멀어 신영재 군수가 뜻하는 지역 경제로 이어지기 힘들다. 그는 “국제대회 유치 목적을 생각하면 시내에 있어야 한다. 대회가 열리는 곳과 비발디 파크는 거리가 있다. 그렇기에 숙발 시설을 늘리려고 노력 중이다. 최근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고 150~200실 규모의 호텔 건설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홍천은 외국선수들이 이른 시기 입국하거나 전지훈련지로 찾을 때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있다. 생활에 있어 부족함이 없게 챙겨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대접, 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문화가 중요하다. 홍천은 정이 많은 곳이다. 외국선수들이 올 때마다 지역 내 대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고 대화를 나눴다. 어쩌면 지역 상품의 홍보가 될 수도 있다. 먹거리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들이 다시 홍천을 찾는 이유가 된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홍천은 생활인구를 최대로 늘릴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홍천역 건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신영재 군수는 “올해 하반기에 결정된다. 홍천역이 생긴다면 기차를 타고 올 수 있다. 접근성 자체가 달라진다. 그렇게 되면 춘천, 홍천, 원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크게 기대했다.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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