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3000만원 육박 남미 패키지 여행상품 선보여
이정화 2025. 5. 11. 16:46

[파이낸셜뉴스] 현대홈쇼핑은 역대 최고가인 3000만원에 육박하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4개국을 14박 18일간 여행하는 롯데관광개발의 상품으로 이날 오후 9시 35분부터 70분간 판매한다.
비행시간은 45시간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로만 이동하며, 자택과 인천공항 간 고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 공항 내 전용 체크인 및 라운지 이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거니는 트레킹 코스와 볼리비아 남서부의 우유니 사막 투어 등 역동적인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출발은 올해 10월 말부터 내년 3월 말 사이에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 가격은 출발 일자에 따라 다르다.
현대홈쇼핑이 이 같은 고가의 여행 상품을 내놓은 건 이른바 A세대(경제·교육 수준이 높은 중장년층)를 겨냥한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남미 여행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하고 고산지대가 많아 체력과 비용 부담이 크지만 활발하고 도전적인 A세대의 수요와 맞아떨어진다고 현대홈쇼핑은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홈쇼핑 여행상품 50·60대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1000만원 이상인 프리미엄 상품 매출 신장률은 57%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선보인 2500만원의 남미 패키지 여행상품은 방송에 2400명 이상 주문 고객이 몰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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