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땐 아시아나항공, 올 땐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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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아시아나항공, 올 때는 대한항공을 타는 패키지 상품이 있을까.
한진관광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대형 국적 항공사 양대 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양쪽 항공사 항공편을 조합한 상품이라는 점부터 뜻깊다.
일본 '남큐슈 완전정복 일주 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자키에 입국해 대한항공으로 가고시마에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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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적기 이용한 최적의 비행 노선
두 항공사 합병 따른 신개념 상품 출시
이동 시간과 비용 모두 줄여 합리적
이동 최적화로 체험과 관광 일정 늘려

갈 때는 아시아나항공, 올 때는 대한항공을 타는 패키지 상품이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한진관광의 신개념 여행 패키지'가 그 주인공이다. 한진관광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두 항공사의 합병 효과를 톡톡히 본 획기적인 상품이 세상에 나왔다.
이번 결합 상품은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기존 상품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출발지와 귀국지를 달리해 이동 효율을 극대화했다. 고객은 더 짧은 시간에 알찬 일정으로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쫓기듯 항공편에 여행 일정을 맞추는 게 아니다. 고객의 관광 일정에 맞춰 여행지로 갈 때 항공편과 돌아올 때 항공편을 달리한다. 두 항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 여행 상품을 달리 말하자면 '최적의 패키지'라 할 수 있다.
대형 국적 항공사 양대 산맥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양쪽 항공사 항공편을 조합한 상품이라는 점부터 뜻깊다.
진정한 의미는 지금부터다. 고객은 기존에 시간과 이동 경로상 제약으로 인해 방문하기 어려웠던 여행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지역별 여행 흐름을 고려해 일정의 완성도를 높여 더 풍부한 여행 경험을 선물한다.
동선을 최적화하면 자연히 고객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관광은 더 풍부해진다. 불필요한 현지 숙박 일수도 줄일 수 있어 상품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한진관광에서는 '유럽' '일본' 등 두 가지 주요 노선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유럽 '스페인 완전일주 10일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으로 바르셀로나에 간 뒤 대한항공으로 마드리드에서 돌아온다. 번거로운 이동 없이 스페인 주요 도시를 살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마드리드에서는 특급호텔 1박 등급 상향 특전을 제공한다. 스페인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플라멩코 공연' 관람을 비롯해 현지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아웃렛 방문 일정을 추가했다.
일본 '남큐슈 완전정복 일주 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자키에 입국해 대한항공으로 가고시마에서 귀국한다. 항공편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규슈 지역의 핵심 명소를 모두 둘러본다. 온천욕이 가능한 호텔에서의 숙박은 기본이다. 가고시마산 흑식초를 맛볼 수 있는 '가쿠이다쓰보다바케', 약 100m 길이 족욕 시설을 갖춘 '사쿠라지마 용암 나기사공원과 족욕탕' 등을 방문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양사의 합병 효과를 여행 상품으로 구현한 차별화한 상품"이라며 "두 항공사의 노선을 조합해 이동 효율성과 여행 만족도를 높여 고객의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해 편리하고 가치 있는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행 관련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참고.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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