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산부·영유아 보호자 대상 영양교육 실시
이봉한 기자 2025. 5. 11. 15:16
영양플러스사업 '건강한 식생활 실천' 주제
구미보건소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13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있다. 구미보건소

구미시는 최근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13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건소가 추진 중인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운영됐다. 영양취약계층의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과 영유아기의 건강한 성장기반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비만, 영양섭취 불균형 등의 위험요인을 지닌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이 제공되며,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보충식품도 지원된다.
구미보건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집합교육을 운영하는 동시에, 연 1회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 맞춤형 영양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바람직한 식습관 정착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유도하고 있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는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양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