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전화위복"

조혜정 기자 2025. 5.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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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해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국민의힘이) 김문수를 잘랐는데 결국은 다시 회복이 됐잖아요. 두 권씨가 내각제 하려고 장난친 것 아닌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목사가 언급한 '두 권씨'는 한덕수 후보로의 교체를 추진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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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씨가 내각제 하려고 장난친 것"
지난 4월 6일 서울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주일 연합예배에서 설교 중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해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국민의힘이) 김문수를 잘랐는데 결국은 다시 회복이 됐잖아요. 두 권씨가 내각제 하려고 장난친 것 아닌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목사가 언급한 '두 권씨'는 한덕수 후보로의 교체를 추진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 목사는 "김문수 후보는 최근 5년간은 교류가 없었으나 문재인 정부 때 주일 예배를 4년간 같이 드린 사이"라고 개인적 인연을 소개했다.

전 목사는 "아직도 좌파에 속은 사람이 40%,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잘했다가 60%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광화문 예배에 한 번만 와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대선 후보 교체를 놓고 전 당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많아 후보 교체 안건은 부결됐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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