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50 탄소중립 혁신도시 실현 위한 청사진 제시
박성철 기자 2025. 5. 11. 15:09
안산시가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총력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 9일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를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제로 에너지 도시 조성 ▶자원순환 촉진 ▶탄소 흡수원 확대 ▶시민 참여 활성화 등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건물 부문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과 ZEB(제로에너지 빌딩) 인증 확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차 보급을 늘려 저탄소 교통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 회의에서는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 ▶걷기와 플로깅 활동 ▶해양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바다 숲 조성 등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도 연구와 협력을 지속하며 2050 탄소중립 혁신도시 실현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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