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시어머니 주민경 환생 배웅...고부 악연 끝나나? ('천국보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시어머니 주민경의 환생 배웅에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1일, 환생을 결심한 박종귀(주민경 분)를 배웅하는 이해숙(김혜자 분) 내외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천국에서 다시 만난 80세 며느리 이해숙, 젊어진 시어머니 박종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5년 남짓 짧고 굵은 시집살이를 한 이해숙에게 시어머니는 여전히 어렵고 불편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이해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편에서 시어머니가 “나 환생 신청했다”라며 또 한 번의 이별을 예고한 바,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지 못했던 이들 고부 관계도 달라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고낙준(손석구 분)과 솜이(한지민 분)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솜이의 기억을 찾기 위해 천국과 이승을 함께 오가던 두 사람의 한층 더 가까워진 거리감이 느껴진다. 고낙준에게 직접 만든 풀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주는 솜이의 눈빛과 미소에서 왠지 모를 설렘이 전해진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이해숙을 중심으로 이어진 선연과 악연, 수많은 인연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또 어떤 인물들이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 8회는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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