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美 ‘블룸버그 TV’ 출연 ‘솔로몬의 선택’ 한국 대표 저출산 해법 부각
이강철 기자 2025. 5. 11. 14:22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뉴스 프로그램인 블룸버그TV 월스트리트 위크에 출연해 청년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블룸버그TV는 지난 3일 방영한 한국의 인구 구조 보도에서 신 시장을 '사랑의 시장'으로 소개하며 솔로몬의 선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려는 노력을 조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월가의 주요 흐름과 글로벌 경제 이슈를 다루는 블룸버그TV 대표 뉴스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위해 셰리 안 앵커는 지난달 시청을 찾아 신 시장과 인터뷰하고 집무실 현장도 촬영했다.
신 시장은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시 차원 노력이 중요하다"며 "많은 청년들이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만큼,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하고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기성세대와 정치권,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 장면과 이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달 결혼한 3호 커플 윤수민·김설아 부부가 시청을 방문해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과 인터뷰도 담겼다.
솔로몬의 선택은 25일 헬로오드리(운중동), 31일과 6월 1일 감성타코(아브뉴프랑 판교), 6월 8일 밀리토피아 호텔(위례동) 등 상반기 4회, 올해 모두 8차례 열린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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