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정준원 '박력 키스'… 최고 시청률 기록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이 고윤정과 정준원의 로맨스 전개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방송된 9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직진 고백을 거듭하던 오이영에게 구도원이 마침내 응답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6.2%를 기록해 지난 회차(6.0%)보다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7.1%, 최고 8.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구도원은 오이영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제안하고 꽃다발과 고백 편지까지 준비했지만, 배달 사고와 예약 착오 등으로 계획이 어그러지며 결국 약속은 무산됐다. 실망한 오이영과 놀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구도원은 "나 오이영 좋아해"라는 말로 준비된 이벤트 대신 진심을 고백했고, 이에 오이영은 "나는 고백 많이 했으니까 말 안 해도 알죠?"라며 포옹과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엘리베이터 키스', '현실 직진 로맨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년 차 레지던트 엄재일(강유석 분)과 김사비(한예지 분) 사이의 새로운 관계도 그려졌다. 노래방 장면에서는 전직 아이돌 출신 엄재일이 직접 히트곡 무대를 재현했고, 이를 본 김사비는 숨겨뒀던 '찐팬' 면모를 드러내며 일대일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을 잇는 청춘 메디컬 드라마로, 병원이라는 일터에서 성장 중인 전공의들의 삶과 사랑, 우정을 담고 있다.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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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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