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팔 투수→타자 변신' 장재영, 이승원-이종민과 12일 상무 입대... '제2의 양의지-최형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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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역대 최고 계약금의 주인공 장재영(23)이 결국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이종민(24), 내야수 이승원(21), 외야수 장재영이 12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시 키움은 한기주(2006년 KIA)의 10억원에 이어 KBO 역대 2위, 구단 최고액인 9억원의 계약금을 안길 정도로 장재영에 대한 기대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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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이종민(24), 내야수 이승원(21), 외야수 장재영이 12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이종민, 이승원, 장재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18개월 동안 복무한 뒤 내년 11월 11일 전역한다.
이 중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는 건 시속 150㎞ 중반대 공을 뿌리며 2021년 키움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장재영이다. 당시 키움은 한기주(2006년 KIA)의 10억원에 이어 KBO 역대 2위, 구단 최고액인 9억원의 계약금을 안길 정도로 장재영에 대한 기대가 컸다.
기대카 컸으나 제구를 잡는 데 애를 먹었던 장재영은 지난해 5월 오른쪽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야수로 변신했다. 타자로 지난해 38경기에서 타율 0.168(119타수 20안타) 4홈런을 기록했던 장재영은 시즌을 앞두고 몸집을 불리며 새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 2월 돌연 상무에 지원해 합격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앞서 신예급 선수들이 1군에서 경쟁이 쉽지 않겠다는 판단 하에 일찌감치 상무 혹은 경찰야구단에 입대한 선수들이 있었다. 1군 무대에서 뛰기 부족한 점들을 채워가며 전역 후 1군에서 맹활약한 이들이 있었다.
양의지(두산)와 최형우(KIA), 박건우(NC), 민병헌(은퇴) 등은 상무와 경찰청에서 병역 의무를 해결한 뒤 주전을 넘어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만개하며 날아올랐다.
지난 두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키움은 올 시즌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할대 승률에 그치고 있다. 오는 9월 소집해제되는 안우진이 합류할 내년 시즌 이후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정후와 김혜성 등의 메이저리그(MLB) 진출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설 자금도 확보해둔 상황이다. 장재영까지 상무에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전역 후 반등을 노릴 키움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민과 이승원 또한 상무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20년 키움의 2차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한 좌완 투수다. 통산 25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8.15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원은 2023년 4라운드 36순위로 입단해 25경기에서 타율 0.091에 그쳤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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