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호남인의 날' 대축제…신임회장 취임

전원 기자 2025. 5.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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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환 신임회장 "고향 호남 발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제주호남향우회 호남인의 날 대축제.(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11/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제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11일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57차 호남인의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제주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제25대 26대 제주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해 씨월드고속훼리와 제주호남향우회 간 향우회원 대상 목포와 제주를 잇는 배편 할인약정 MOU를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장정환 제주호남향우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회의 화합을 위한 호남인의 날 대축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나 되는 제주호남향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고향 전남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전남과 제주 간 가교 역할을 위해 애쓰시는 제주호남향우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전남 발전의 동반자이자 후원자인 향우님들을 더욱 예우하고 긴밀히 소통해 전남 발전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호남향우회는 1968년에 만들어져 17만여 명의 향우회원들을 대표하고 호남새마을금고를 설립해 소외이웃 돕기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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