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동세상의 꿈, 우리 모두가 주인으로서 이어갈 것"
안소현 2025. 5. 11. 13:0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동세상의 씨앗이 뿌려진 날,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을 맞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분의 굴레를 벗고 만민평등을 외친 그날, 우리 민주주의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며 "봉건의 어둠을 밝힌 농민의 횃불은 오늘날까지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길을 비춘다"고 했다.
이어 "제 머리 위에 그 누구도 없고, 제 발밑에 그 누구도 없다던 농민들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것 같다"며 "한 사람의 피와 땀으로 일군 자유는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이어진다. 대동세상의 꿈, 우리 모두가 평등한 주인으로서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도 시작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한 뒤 해시태그를 통해 SNS에 인증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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