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항의' 받던 김문수, 의원총회 참석 당 화합 메시지 낸다
박기범 기자 구진욱 기자 2025. 5. 11. 11:30

(서울=뉴스1) 박기범 구진욱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1일 오후 의원총회에 참석한다. 김 후보는 이날 의총에서 앞선 갈등을 치유하고 당내 화합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의원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당 원내지도부와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의원총회에는 김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당 화합을 위한 메시지를 내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당내 갈등 봉합 및 화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지난 9일 대선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당시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두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던 김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한덕수)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 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해 달라"고 당의 단일화 움직임을 직격했다.
이에 당시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자리를 떠났고, 김 후보 역시 뒤이어 자리를 떠나면서 의원총회는 파행됐다. 김 후보가 자리를 벗어나자, 일부 의원들은 앞길을 막거나 소리를 치면서 항의하기도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안 버는 20대 아내, 빈둥빈둥 식충 같다"…외벌이 남편 글 '뭇매'
- "매일 15시간씩 자고 족발·술 즐겨, 채소는 NO"…102세 할머니 장수 비결
- 한지상, 과거 성추행 의혹 직접 해명·부인…女 녹취도 공개 "일방적 아냐"
- 간호사 맞아?…"오늘이 마지막 날, 배설물이 강물 이뤄" 환자 조롱
- '신혼' 티파니, 러브스토리 첫 공개 "♥변요한이 먼저 연락…취향 잘 맞았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
- 복도서 담배 '뻑뻑', 교사에 욕설…"두려움에 떤 고교생들 자퇴도"[영상]
- "WBC '점수 조작' 죄송합니다"…韓 떡볶이 업체 대만서 '굴욕 마케팅' 논란[영상]
- 생후 60일 딸 두고 떠난 아빠…수면 중 두통 뇌사, 5명에 새 삶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