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일 공개를 앞둔 초슬림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의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을 적용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가 탑재됐다. 해당 소재는 유리를 기반으로 결정 구조를 정교하게 포함해 제작됐다. 회사는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강화된 강도를 구현했으며,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디스플레이 커버의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역대 가장 얇은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는 장인 정신과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앤드류 백 코닝 모바일 소비자 가전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갤럭시 S25 엣지에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는 초기 갤럭시 S를 비롯한 갤럭시 S 시리즈 전반에 적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