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고윤정, 연인 되자마자 키스→결혼까지? 로맨스 폭주 (언슬전)[어제TV]

유경상 2025. 5.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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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준원과 고윤정이 연인이 되자마자 첫 키스를 한데 이어 결혼까지 언급됐다.

5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구도원(정준원 분)은 오이영(고윤정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앞서 오이영은 사돈총각 구도원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거듭 밥을 먹자며 데이트를 청했지만 구도원은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오이영이 다른 남자의 대시를 받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깨달은 구도원이 드디어 오이영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약속을 잡았다. 오이영은 “무조건 된다”며 데이트 신청에 반색했다.

구도원은 카드에 “나도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적어 꽃 배달을 기다렸지만 꽃 배달을 하던 기사님이 교통사고가 나며 꽃이 망가져버렸다. 레스토랑 예약은 날짜를 헷갈리며 취소해야 했다. 구도원은 오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취소했고 실망한 오이영은 동기들과 노래방에 다녀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구도원과 마주쳤다.

오이영이 “바쁜 거 아니었냐. 나랑 밥 먹기 싫어서 거짓말한 거냐. 왜 약속 취소한 거냐. 당일에. 나 엄청 기대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밥 먹어서”라고 성내자 구도원은 “사실 오늘 식당이 취소됐다. 내가 꽃도 샀는데 망가졌다. 카드도 적었는데. 놓고 왔다. 그래서 남은 건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라며 오이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오이영은 “저 좋아해요? 진짜? 지금 고백하는 거예요? 나는 고백 많이 했으니까 말 안 해도 알죠?”라며 구도원에게 달려가 안겼고, 구도원은 오이영을 안아줬다. 오이영은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언니한테는 당분간 비밀로 할래요. 언니 시험관 잘되는 것 보고 말할게요”라며 당분간 비밀연애를 제안했고, 구도원은 “하고 싶은 대로 해요. 하자는 대로 할게요”라고 받아들였다.

이어 집으로 들어가려던 구도원은 형 부부가 여행을 떠나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나 병원 가봐야 하는데 말 안 했나? 논문 보러. 병원에서 자고 올게요”라며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려했다. 오이영은 “혹시 빈집에 둘만 있어서? 아까부터 둘이 있었는데? 집은 좀 그렇구나?”라며 구도원에게 볼뽀뽀를 하고 “타요. 데려다줄게요. 1층까지”라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구도원은 엘리베이터에서 오이영에게 키스를 하며 그동안 오이영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고 뜸을 들이던 데서 연인이 되자마자 첫 키스까지 급발진 로맨스를 그렸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오이영이 무슨 말을 하자 언니 오주영(정운선 분)이 “뭘 한다고? 결혼? 네가? 병원 사람이야?”라고 물으며 경악하는 반응이 그려졌다. 구도원은 당황하며 오이영에게 “비밀로 하고 싶은 거냐 소문을 내고 싶은 거냐”고 묻는 모습으로 결혼까지 초고속 로맨스가 펼쳐질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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